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5 풋살화 구매 리뷰

나이키풋살화 리뷰

나의 유일한 취미 풋살과 축구를 위한 최고의 장비 풋살화

요즘 새로운 인생의 낙을 찾기 위해 다른 취미생활을 배워볼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테니스, 골프 등 요즘 핫한 스포츠가 많다. 

 

하지만 새로운 운동을 위해서는 새로운 장비가 필요하다.

특히 배우고 싶은 골프와 테니스는 장비와 매달 레슨비를 생각하면 나에게는 큰 진입장벽이 느껴졌다.

그래서 하고 있는 스포츠에 내 노력을 더 기울이자는 결론을 내렸다.

 

나이가 들어 큰 구장은 운동하기 힘들지만 요즘 소셜 매치 등 온라인 용병제도가 활성화 되어 있어 만원만 내면 2시간동안 모르는 사람들과 운동을 할 수 있다. 만원이라는 돈은 크지만 사람모으고 장소 섭외하는 노력을 생각하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나이키 머큐리얼베이퍼 풋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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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풋살화 줌 머큐리얼 베이퍼 15 프로 TF 흰빨검

 

풋살화 추천

예전엔 아디다스 풋살화를 많이 신었는데 요즘은 나이키 풋살화가 더 많이 눈길이 간다.

이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를 신기전엔 나이키 티엠포 풋살화를 많이 신었다.

티엠포 풋살화는 발볼이 다른 사일로의 나이키 풋살화 대비 크다.

 

예전에 나이키 풋살화를 신고 발볼이 너무 좁아서 피가 안통하는 경험을 하고 환불했던 기억이 남아 잘 안 신게 되었다.

하지만 요즘 머큐리얼 베이퍼 풋살화는 나같은 보통 발볼러에게도 안락함을 제공한다기에 구매를 결정했다.

하이퍼스크린

평소 가죽 축구화 혹은 풋살화를 많이 신었는데 

가죽풋살화는 묵직하고 튼튼한 느낌이 강하다면 이번 나이키 하이퍼 스크린 기술이 적용된 축구화는 뭔가 얇은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 느낌이 든다. 갑피가 얇아진 대신 무게감은 훨씬 줄어든 체감이 든다.

나이키 스킨

요즘 대세가 동물 가죽 대신 친환경 소재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다.

아직 실제 구장에서 착용해보지는 못했지만 가죽 풋살화 대비 어떤 기분이 들지 매우 궁금해진다.

나이키 에어줌

나름 최상급 티어에만 들어가있는 나이키 에어줌

이 에어줌 유무에 따라 아카데미 엘리트 프로로 급이 나뉘어지는 것 같다.

실제로 이전에 신던 나이키 티엠포에는 리액트라는 비슷한 기능이 풋살 아웃솔에 새겨져 있었다.

 

물론 아마추어 중 하급에 실력이 가진 나로써는 크게 이 기능을 느끼거나 사용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프로급 풋살화를 신고있다는 자부심과 1mm라도 더 높게 뛸수 있다는 플라시보 효과를 느끼기 위해 항상 에어줌 기능이 있는 최상급 풋살화를 선호 한다.

나이이 에어줌 풋살화

운동화도 270mm를 신고 풋살화도 270mm으로 선택했는데 확실히 예전 머큐리얼 보다 발볼이 많이 넓어진 모양이다.

처음 발을 집어 넣을 때 불편하고 완전히 신었을 때 피가 안 통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아직 뛰어보지는 않았지만 발 앞코가 부분이 적당히 남는 느낌도 들었다.

 

빨리 신고 인조 잔디 위를 뛰어보고 싶지만 이번주 내내 가을비가 온다는 사실.

가을비가 그치면 이 늦더위도 잠잠해지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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