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직장인 학생 가방 추천 샘소나이트 레드 빅슨 vickson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 해볼 제품은 바로 샘소나이트 레드 빅슨 가방 입니다.

 

출퇴근하면서 들고 다닐 가방을 검색해보다가 찾게된 제품인데요.

 

출퇴근용 그리고 캐주얼하게 들고 다니기 딱 좋은 포지션인 가방입니다.

 

가격은 20만원선인데 할인 받아서 15만원선에 구매를 했습니다.

포장상태가 여러겹으로 되어 있어 왠지 더 믿음이 갔습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 있는 종이가 너무 많아서 좀 낭비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옆면에 가방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장착되어 있고

 

양쪽에 포켓이 있어 텀블러나 작은 우산을 휴대하기 안성맞춤입니다.

메쉬소재와 조절가능한 끈이 있어서 물건이 빠질 염려가 덜 할 것같아 안심이 됩니다.

 

저는 텀블러에 커피담아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일반 직장인 가방은 대부분 사이드 포켓이 없어 가방 내부로 집어넣어야 했기에 조금 고민의 요소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내리는 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작은 우산이 뚜벅이들에게 필수 입니다.

 

가방안에 물건들과 뒤섞이지 않게 외부에 수납할 수 있어 정리에 매우 유용할 듯 합니다.

동전가방같은 미니 가방이 달려 있습니다.

자동차키, 카드, 이어폰 등 자주 사용하는 것을 수납하면 좋을듯한데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면 빼고 사용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인생첫 샘소나이트 가방

가방이랑 등이랑 맞닿는 지점에 노트북이랑 태블릿 수납함을 만들어두었습니다.

아무래도 가방 소지품중 가장 큰 무게를 담당할 것 같아 최대한 등쪽으로 붙여 흔들리지 않고 무게를 잘 지탱하여 안정감을 줄려는 의도 같습니다.

가방 수납공간은 크게보면 세곳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앞서보여드린 노트북 수납부, 그 앞에 다른 용품 수납, 그리고 가방 전면부에 긴 수납 포켓 두곳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메쉬소재의 수납부에는 잃어버리기 쉬운 작은 물품들을 보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년간의 보증을 제공한다고 하니 손상이 갔을 때 수선을 할 수 있어 안심이 됩니다.

전면 위쪽에 미니 수납공간이 있어 작은 미니 가방에 두기 조금 안심이 안되는 물품을 보관하면 좋을듯 합니다.

크고 긴 앞면부 수납함 저는 이곳에 보조배터리나 샴푸 같은 긴 물품을 넣어 다닐 예정 입니다

노트북을 수납한 모습

13인치 맥북에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완전 널널히 수납이 가능합니다. 15인치까지는 무난하게 넣을 수 있을듯 합니다.

가방 끈에 위치한 앞 버클도 있어 오랜시간 가방을 메고 다닐 때 무게 분산에 유용합니다.

캐리어 고정 끈도 있어 해외여행이라던지 캐리어 사용할 경우 가방과 함께 결속할 수 있습니다,

30대 후반의 나이고 키 175에 덩치가 조금 있는 편인데

가방 착용감이 조금 묵직한편 입니다.

 

직장 출퇴근, 여행에 아주 좋은 가방일듯 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가방 리뷰 였습니다.